헬로렌탈에 대한 11가지 사실들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9월 34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산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9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9일 밝혀졌다. 저렴한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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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헬로렌탈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헬로모바일 이러한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9년 모바일 산업을 시작한 지 25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6월 말까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는 아이템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1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유저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4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완료 후 최소 1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8년, 일부보급형 모델 3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 보급형 모델 4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5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5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뒤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